서리태 순치기 적정 높이, 본잎 5~7장과 곁순 15~20cm가 기준입니다

2026-10-18 · 교육 · 읽는데 4분

서리태 순치기 적정 높이, 본잎 5~7장과 곁순 15~20cm가 기준입니다

서리태 순치기는 본잎이 5~7장 나왔을 때가 첫 기준점이고, 이후 곁순이 15~20cm 자라면 두 번째로 손을 봅니다. 순치기의 목적은 도복 방지와 통풍 확보, 그리고 웃자람 억제이므로 높이와 마디수를 함께 봐야 합니다. 다만 참고 자료에는 마디수에 대한 정량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본문에서는 확인된 수치와 함께 마디수를 어떻게 해석할지 정리합니다.

서리태 순치기, 왜 높이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나

서리태는 생육 초기에 대가 상대적으로 약한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 강한 바람이나 비를 만나면 쓰러지는 도복이 발생하고, 도복은 작물 생육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순치기는 이 도복을 막고 식물 사이 공간을 확보해 햇빛과 영양분 흡수를 돕는 작업입니다.

문제는 순치기를 너무 이르거나 늦게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참고 자료는 시기를 높이와 잎 수로 나눠 제시합니다. 줄기 길이만 재고 자르면 곁가지 발생 시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서리태 순치기, 왜 높이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나
서리태 순치기, 왜 높이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나
  • 1차 기준: 본잎 5~7장 (파종 후 약 한 달)
  • 2차 기준: 곁순 15~20cm
  • 3차: 웃자람이 계속될 때 추가 실시
  • 생육이 척박하거나 심어짂 상태면 1차만으로 충분

본잎 5~7장, 첫 순치기 적정 높이

1차 순치기의 판단 기준은 줄기 길이가 아니라 본잎 수입니다. 본잎이 5~7장 나왔을 때가 적기이며, 일반적으로 씨앗을 파종한 뒤 약 한 달이 지나면 이 시점에 도달합니다. 이때 생장점을 잘라내면 식물이 위로만 자라지 않고 옆으로 가지를 뻗게 됩니다.

이 과정은 서리태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후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순치기 도구는 가위나 전지가위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생장점을 정확히 잘라낼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이때 너무 깊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본잎 5~7장, 첫 순치기 적정 높이
본잎 5~7장, 첫 순치기 적정 높이
구분 판단 기준
1차 순치기 본잎 5~7장
1차 시기 파종 후 약 한 달
2차 순치기 곁순 15~20cm
3차 순치기 웃자람 지속 시

곁순 15~20cm, 두 번째 순치기 판단

1차 순치기 이후 본줄기에서 곁순이 나옵니다. 이 곁순이 15~20cm 정도 자랐을 때 2차 순치기를 실시합니다. 이때는 곁순을 제거하거나 생장점을 다시 잘라내어 서리태가 과도하게 자라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2차 순치기를 통해서도 도복을 방지하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3차는 2차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보통 서리태가 계속 옆으로 성장하고 있을 때 추가로 시행합니다. 다만 서리태가 심어진 땅이 척박하거나 식물 성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1차 순치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마디수는 이 판단에서 보조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곁순 길이가 기준치에 도달했는데 마디가 지나치게 많이 뻗어 있다면 웃자람 신호로 보고, 반대로 마디가 적고 생육이 더디다면 순치기를 서두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순치기 후에 함께 챙겨야 할 작업

순치기만 하고 끝내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서리태가 장마철이나 태풍 같은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세우고 끈으로 묶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순치기와 함께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북주기는 식물 주변의 흙을 북돋아주는 작업으로, 서리태의 뿌리 부분을 보호하고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장마철처럼 비가 많이 올 때 서리태가 쓰러지지 않도록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북주기도 순치기와 함께 이루어지면 서리태의 건강한 성장과 수확량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지지대 설치와 끈 묶기: 강풍 대비
  • 북주기: 뿌리 보호와 고정
  • 토양 비옥도 관리와 적절한 물 공급
  • 병충해 방제

자주 헷갈리는 부분

Q. 본잎과 곁순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본잎은 본줄기에서 처음 나오는 잎이고, 곁순은 1차 순치기 이후 본줄기에서 갈라져 나오는 가지입니다. 1차는 본잎 수로, 2차는 곁순 길이로 판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Q. 마디수만 보고 순치기 시점을 정해도 되나요?

참고 자료에는 마디수에 대한 정량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잎 5~7장과 곁순 15~20cm라는 확인된 기준을 우선하고, 마디수는 웃자람 여부를 가늠하는 보조 지표로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생육이 좋지 않으면 순치기를 꼭 해야 하나요?

서리태가 심어진 땅이 척박하거나 성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1차 순치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시점에만 추가 조치를 취하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