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100일,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3가지

2026-06-07 · Uncategorized · 읽는데 18분

감자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100일,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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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도전하는 작물 중 하나가 감자다. 왜냐하면 키우기 쉽다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심어보면 생각보다 작은 감자만 수확하거나, 심지어 아예 썩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필자도 첫해에는 그랬다.

시장에서 산 감자를 그냥 심었더니 싹도 제대로 안 나고, 겨우 나온 건 병들어 버렸다. 감자는 사실 '심는 시기' 하나만 잘 맞춰도 반은 성공한다.

하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에서는 감자 재배 기간이 90-100일로 정해져 있는데, 이 짧은 기간 안에 온도와 강수량, 일조량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봄감자의 경우 장마 시작 전에 수확을 끝내야 하는데, 심는 시기가 일주일만 늦어져도 수확량이 20-30%까지 차이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심어야 할까?

감자 심는 시기, 지역별로 이렇게 다릅니다

감자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 작물이다. 싹이 트는 적정 온도는 15-20℃고, 덩이줄기가 비대해지는 시기에는 낮 18-22℃, 밤 12-16℃가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감자가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봄감자를 심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확연히 갈린다.

남부지방은 2월 중순부터 3월 상순까지가 적기고, 중부지방은 3월 중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지역별 마지막 서리 날짜'다.

감자 싹은 영하 1-2℃만 돼도 얼어 죽기 때문에, 서리 피해를 피할 수 있는 시점을 잘 골라야 한다.

지역 봄감자 심는 시기 수확 시기 여름감자 심는 시기
남부(경남, 전남) 2월 중순-3월 상순 6월 상순-중순 7월 하순-8월 상순
중부(경기, 충청) 3월 중순-4월 상순 6월 하순-7월 초 8월 상순-중순
강원도(산간) 4월 상순-중순 7월 중순-하순 8월 중순-하순

이 표를 보면 알겠지만, 같은 봄감자라도 남부와 강원도 산간 지역은 심는 시기가 거의 두 달 가까이 차이 난다. 필자가 경기도에서 텃밭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3월 초에 감자를 심었다.

그런데 갑자기 3월 중순에 늦서리가 내려서 싹이 다 얼어버렸다. 그해 수확량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이후로는 3월 20일 이후에 심기 시작했고, 그 결과 수확량이 훨씬 안정적이었다. 가을감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8월 중순에서 9월 초에 심어서 11월 초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름철 고온 때문에 씨감자가 썩을 위험이 있어서 봄감자보다 재배 난이도가 높다.

초보자라면 봄감자부터 도전하는 게 속 편하다.

씨감자 준비, 이걸 모르면 수확량이 반토막

씨감자 준비는 감자 재배의 성패를 좌우한다. 그런데 많은 초보자들이 이 단계를 대충 넘긴다.

시장에서 산 감자를 그냥 심거나, 싹도 안 난 씨감자를 바로 땅에 묻는 식이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첫째, 시장 감자는 대부분 식용으로 재배된 거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일반 식용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했을 때 바이러스병 발생률이 30-40% 높아진다고 한다. 둘째, 싹을 틔우지 않은 씨감자는 발아율이 50-60%에 불과하다.

즉 심은 감자 중 절반이 싹을 안 낸다는 뜻이다. 건강한 씨감자를 준비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전문 농가나 종묘사에서 싹이 이미 나온 씨감자를 구매하는 거다. 이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다.

두 번째는 직접 싹을 틔우는 방법인데, 심기 20-30일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싹틔우기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면 이렇다.

먼저 씨감자를 15-20℃ 환경에 둔다.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니까 비닐하우스나 베란다에서 30-50% 차광막을 치는 게 좋다.

바닥에는 두꺼운 부직포나 스티로폼을 깔고 씨감자를 얇게 펴준다. 2-3일에 한 번씩 위치를 바꿔서 골고루 빛을 받게 해야 싹이 균일하게 나온다.

싹 길이가 1-2cm 정도 되면 심기에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를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칼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끓는 물에 10초 이상 담그거나, 알코올 소독을 해야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씨감자는 한쪽당 30-50g 정도로 자르는데, 반드시 눈(싹)이 2개 이상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자른 후에는 3-5일 정도 그늘에서 말려서 절단면이 아물도록 해야 땅속에서 썩지 않는다.

씨감자 유형 장점 단점 가격대(1kg 기준)
전문 농가 구매 싹난 씨감자 발아율 95% 이상, 바이러스 걱정 없음 가격이 비쌈(3,000-5,000원)
직접 싹틔운 씨감자 비용 절감(1,500-2,500원), 재미 있음 시간과 노력 필요, 실패 위험
시장 식용 감자 가장 저렴(1,000-2,000원) 발아율 낮음, 바이러스 위험 높음

필자는 3년째 직접 싹틔우기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실패도 했지만, 지금은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

특히 중요한 건 습도 유지다. 너무 건조하면 싹이 마르고, 너무 습하면 곰팡이가 핀다.

하루에 한 번씩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서 상태를 체크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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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는 방법, 이렇게 하면 대박납니다

씨감자 준비가 끝났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심을 차례다. 그런데 여기서 또 많은 초보자들이 실수한다.

바로 '심는 깊이'와 '간격'을 무시하는 거다. 감자는 땅속에서 덩이줄기가 자라는 작물이라서, 심는 깊이와 간격이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감자를 심을 밭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심기 1-2주 전에 밭을 깊게 갈아주고, 퇴비와 비료를 섞어준다.

감자는 재배 기간이 짧아서 밑거름만으로도 충분하다. 10a(약 300평)당 퇴비 1.5-2톤, 질소-인산-칼리를 10-10-12kg 정도 주면 된다.

요즘은 감자 전용 복합비료도 잘 나와서, 1㎡당 100g 정도만 줘도 된다. 필자는 감자 전용 비료를 사용하는데, 비료 성분이 균일하게 배합돼 있어서 편리하다.

이랑(두둑) 만들기는 이렇게 한다. 두둑의 넓이는 약 70cm, 고랑의 넓이는 30-40cm로 만든다.

두둑의 높이는 15-20cm 정도가 적당하다. 씨감자 간격은 20-25cm, 줄 간격은 50-60cm로 심는다.

이 간격을 지키지 않으면 감자가 제대로 자랄 공간이 부족해진다.

심는 간격 예상 수확량(10a 기준) 장점 단점
20cm × 50cm 2,500-3,000kg 밀식으로 총수확량 증가 개체당 감자 크기 작아짐
25cm × 60cm 2,000-2,500kg 개체당 감자 크기 큼 총수확량 감소
30cm × 70cm 1,500-2,000kg 감자 크기 가장 큼 공간 낭비, 수확량 적음

필자는 25cm × 60cm 간격으로 심는다. 개체당 감자 크기도 적당하고, 총수확량도 나쁘지 않다.

여기에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씨감자를 심을 때 절단면이 아래로 가게 해야 싹이 빨리 올라온다. 그리고 심는 깊이는 10-15c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얕게 심으면 감자가 땅 위로 나와서 녹색으로 변하고, 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올라오는 데 오래 걸린다.

물주기와 북주기, 이걸 모르면 감자가 작아집니다

감자를 심고 나면 가장 중요한 건 물주기와 북주기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잘못하면 수확량이 크게 줄어든다.

필자도 처음에는 물을 자주 줬는데, 오히려 감자가 썩는 경우가 생겼다. 알고 보니 감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 아니었다.

감자 물주기의 핵심은 '시기'다. 감자 싹이 올라올 때(심은 후 20-30일)와 꽃이 필 때(심은 후 50-60일)가 가장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다.

이때 물을 충분히 줘야 감자가 굵어진다. 반대로 수확하기 10-15일 전부터는 물주기를 중단해야 한다.

그래야 감자 표면이 단단해지고 저장성이 좋아진다. 물주기 빈도는 토양 상태에 따라 다르다.

모래땅은 물이 빨리 빠지니까 3-4일에 한 번, 참흙(찰흙)은 물이 잘 빠지지 않으니까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물을 줄 때는 흠뻑 줘서 땅속 깊이까지 스며들게 하는 게 중요하다.

표면만 살짝 적시는 건 의미가 없다.

생육 단계 시기(심은 후 일수) 물주기 북주기
발아기 0-20일 거의 필요 없음 불필요
생육 초기 20-40일 3-5일에 1회 1차 북주기
꽃 피는 시기 40-60일 2-3일에 1회 2차 북주기
비대기 60-80일 3-5일에 1회 불필요
수확 전 80-90일 중단 불필요

북주기는 감자 재배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작업이다. 북주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 둘째, 감자가 자랄 공간을 확보해준다.

셋째, 햇빛에 노출돼 녹색으로 변하는 걸 막아준다. 1차 북주기는 감자 싹이 10cm 정도 자랐을 때 한다.

싹 주변에 흙을 덮어주는데, 너무 많이 덮으면 싹이 질식할 수 있으니 5-7cm 정도만 덮는다. 2차 북주기는 1차 북주기 후 10-15일 뒤에 한다.

이때는 흙을 더 많이 덮어서 두둑을 높여준다. 필자는 북주기를 할 때 항상 '순치기'를 함께 한다.

순치기란 감자 싹 중에서 약한 걸 제거하고 튼튼한 것만 2-3개 남기는 작업이다. 이렇게 하면 영양분이 남은 싹에 집중돼 감자가 더 커진다.

순치기를 하지 않으면 싹이 너무 많이 자라서 오히려 감자가 작아지는 경우가 많다.

병해충 관리, 이것만 알면 걱정 끝

감자 재배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게 병해충이다. 특히 역병과 풋마름병은 한 번 걸리면 포기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병해충은 예방이 가능하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가장 흔한 병은 역병이다. 역병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데, 잎에 노란 반점이 생기고 점차 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죽는다.

특히 장마철에 많이 발생한다. 예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통풍이 잘 되도록 심는 간격을 넉넉히 둔다. 둘째, 예방용 살균제를 7-10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셋째, 역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한다. 수미감자보다는 대서감자가 역병에 강하다.

두 번째로 문제되는 건 풋마름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낮에 잎이 시들었다가 밤에 회복되는 현상이 반복되다가 결국 포기 전체가 죽는다.

치료가 어려워서 예방이 최선이다. 무병 씨감자를 사용하고, 4-5년 이상 돌려짓기를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병해충 증상 예방법 치료법
역병 잎에 노란 반점 → 갈색으로 변함 통풍, 예방 살균제 살균제(메타락실 계열)
풋마름병 낮에 시듦 → 밤에 회복 → 결국 고사 무병 씨감자, 돌려짓기 치료 어려움, 폐기
더뎅이병 감자 표면에 거친 반점 토양 산도 조절(pH 5.5-6.5) 예방이 최선
감자뿔나방 잎이 말리고 구멍 남 성충 방제, 저장고 관리 살충제(펜발러레이트 계열)

필자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진딧물이다. 진딧물은 직접 피해보다 바이러스를 옮기는 게 더 문제다.

한 번 바이러스에 걸린 감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씨감자를 심기 전에 입제형 살충제를 토양에 섞어주고, 진딧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7-10일 간격으로 경엽처리제를 2-3회 뿌려준다. 여기서 팁 하나. 약제는 계통이 다른 걸 번갈아 사용해야 한다.

같은 약만 계속 쓰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진다. 필자는 보통 두 가지 계통의 살충제를 번갈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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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기와 저장법, 이렇게 하면 오래 갑니다

드디어 수확이다. 그런데 언제 수확해야 할까?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잎과 줄기의 상태'를 보는 거다.

감자 잎과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옆으로 쓰러지기 시작하면 수확 적기다. 보통 심은 후 90-100일 정도 지난 시점이다.

봄감자의 경우 6월 하순에서 7월 초가 수확 시기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을 끝내는 게 중요하다.

장마철에 흙이 너무 젖으면 감자가 썩거나 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반대로 너무 일찍 수확하면 감자가 작고 껍질이 얇아서 저장성이 떨어진다.

수확 방법은 이렇다. 호미나 삽으로 감자 주변 흙을 살짝 파헤친다.

너무 깊게 파면 감자를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감자가 드러나면 손으로 살살 뽑아낸다.

수확한 감자는 바로 햇빛에 말리면 안 된다. 녹색으로 변하면서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늘에서 2-3일 정도 말린 후, 흙을 털어내고 저장한다.

저장 조건 적정 기준 너무 높을 때 너무 낮을 때
온도 3-5℃ 싹이 빨리 남 냉해 피해
습도 80-90% 곰팡이 발생 감자 수축
빛 완전 차단 녹색 변색(솔라닌) 정상
통풍 약간 필요 없으면 곰팡이 과도하면 수축

저장할 때 중요한 건 '빛 차단'이다. 감자는 빛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하면서 솔라닌이 생긴다.

솔라닌은 쓴맛이 나고,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감자는 깜깜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사과와 함께 보관하지 않기'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을 빨리 트게 만든다.

반대로 감자는 사과를 빨리 물러지게 한다. 그래서 둘은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필자는 수확한 감자를 골판지 상자에 넣어서 지하실에 보관한다. 상자에는 구멍을 몇 개 뚫어서 통풍이 되게 한다.

그리고 2-3주에 한 번씩 상태를 확인해서 썩은 게 있으면 바로 빼낸다. 이렇게 하면 3-4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3

마지막으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세 가지를 정리했다. 이 세 가지만 피해도 수확량이 확연히 달라진다.

첫 번째, 시장 감자를 그대로 심는 실수 시장에서 산 감자는 대부분 식용으로 재배된 거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싹을 억제하는 약 처리가 돼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감자를 심으면 발아율이 50%도 안 된다. 반드시 전문 농가에서 씨감자를 구매하거나, 직접 싹틔우기를 해야 한다.

두 번째, 물을 너무 자주 주는 실수 감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 아니다. 특히 싹이 올라오기 전에는 거의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너무 자주 주면 씨감자가 썩는다. 물주기는 싹이 올라올 때와 꽃이 필 때만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5-7일에 한 번만 줘도 충분하다.

세 번째, 북주기를 하지 않는 실수 북주기를 하지 않으면 감자가 땅 위로 올라와서 녹색으로 변한다. 녹색 감자는 솔라닌 때문에 먹을 수 없다.

게다가 북주기를 하면 잡초도 제거되고, 흙이 부드러워져서 감자가 잘 자란다. 1차 북주기(싹 10cm)와 2차 북주기(1차 후 10-15일)는 꼭 해야 한다.

필자도 첫해에는 이 세 가지 실수를 다 했다. 시장에서 산 감자를 심었고, 물을 매일 줬으며, 북주기는 아예 몰랐다.

그 결과 수확한 감자는 작고, 녹색으로 변한 게 많았으며, 맛도 별로였다. 하지만 두 번째 해부터는 제대로 배워서 실천했더니 수확량이 두 배로 늘었다.

지금까지 감자 심는 시기와 방법, 그리고 수확까지의 과정을 살펴봤다. 감자 재배는 생각보다 까다롭지만, 기본 원리만 알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심는 시기와 씨감자 준비, 북주기만 잘해도 수확량이 확 달라진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감자로 감자전을 부쳐 먹거나, 감자탕을 끓여 먹는 맛은 정말 특별하다.

시장에서 산 감자와는 비교가 안 된다. 올봄에는 꼭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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